임정배 대상 대표이사가 올해 주요 운영 방안으로 미래지향적 사업과 해외 사업 확장을 제시했다. 임 대표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열린 제7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기회와 혁신적 접근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원천기술 확보와 제조기술 고도화를 추진하며 단순히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을 넘어 기술 기반의 혁신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스마트 랩(Smart Lab)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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