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

美 주식 믿었다 곡소리…패닉셀 직전에 SOXL 투자, 2일만에 반토막[서학픽]

서학개미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로 인한 주가 폭락 직전에 미국 증시에서 5억달러가 넘는 순매수를 보였다. 순매수 종목이 반도체주 및 나스닥100지수 3배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와 엔비디아, 테슬라 등 낙폭이 큰 종목들이라 서학개미들은 곡소리가 날 정도로 손실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지난 3월27일부터 4월2일(결제일 기준 3월31일~4월4일) 사이에 미국 증시에서 5억4776만달러를 순매수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일 장 마감 후 충격적인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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