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미국의 상호관세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에 대응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8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금감원은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5개 반으로 TF를 구성했다. TF는 총괄반, 시장점검반, 산업분석1반·2반, 권역별대응반으로 구성됐다. 금감원은 미국의 관세 정책 시행이 각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 산업분석반에 인원을 충원할 예정이다. 기존에 금융안정지원국에서 산업 분석을 하던 인원으로 1반을 구성한 뒤 향후 인원을 충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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