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엔켐이 최대주주로 있는 전고체 배터리용 전해질 전문기업 티디엘(TDL)은 14일 전고체 배터리 양산과 상용화를 위한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배터리 기업과 전고체 배터리 공동 협력 기술 개발도 진행한다. 이번 공동 협력 기술 개발은 티디엘의 기술력과 양산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한 사례다. 이는 향후 확고한 미래 공급처를 확보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티디엘은 지난 2012년 전고체 배터리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2021년 연간 약 5톤 규모의 생산 라인을 구축했다. 글로...
Previous Post
유진투자증권 ‘디지털혁신총괄’ 신설…조직개편 단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