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

두나무 그늘 아래 우울증 ‘자립청년’…직업 찾고 사회에 뿌리 내렸다

#자립준비청년 김예슬씨(26)는 지난해 전공을 영상으로 바꾸며 큰 고민에 빠졌다. 진로를 영상 쪽으로 결정하고 직업을 구하려면 서울로 가야 한다는 주변 조언 때문이었다. 김씨는 자립준비청년이었기에 서울 정착에 드는 비용도 부담스러웠고,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낯선 지역에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아 불안했다. 김씨는 방황하던 자신에게 '두나무 넥스트 잡'이 새로운 길을 열어줬다고 말했다. 지역 내 영상 회사에 일자리를 얻고 정착할 수 있도록 해줘서다. 김씨는 서울로 가지 않고도 익숙한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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