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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도 반한 산업용 가스..”에어퍼스트 2035년 매출 2조”[혁신기업 인사이드]

#경북 포항에서 제철산업이 성장하던 1975년. 포항제철(현 포스코) 인근에 산업용 가스를 제조하는 중소기업 한 곳이 설립됐다. 철강산업과 태동을 함께 한 이 업체는 석유화학·반도체 등으로 연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1999년 충남 서산의 대산석유화학단지에 이어 2005년 삼성전자 기흥공장에도 초고순도 질소와 같은 가스를 공급하는 등 사세는 계속 커졌다. 최근엔 삼성전자 평택공장까지 가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50년만에 매출 8000억원을 바라보는 중견기업이 됐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에어퍼스트 얘기다. 에어퍼스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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