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7일 상법개정안과 관련해 "지금 다수 야당이 이거(상법 개정안)를 매운맛 버전으로 해놓으니까 정치적으로 타협이 안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 출연해 "(상법개정안의) 본질은 충실의무 원칙을 포함한 주주 보호 가치를 상법 등에다 넣는 것으로, 우리 정부에서도 대통령 인수위원회 때부터 준비한 게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지금 민주당이 낸 것 보다 세련되고 깔끔한 조문이었지만, 재계의 반대가 너무 강했다&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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