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지난주 이틀간의 폭락세에서 벗어나 다소 안정을 찾는 모습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부과 입장에서 물러서지 않고 있으나 투매가 진정되며 일부 저가 매수도 이뤄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지수는 0.9% 하락했으나 S&P500지수는 0.2% 떨어지는데 그쳤고 나스닥지수는 0.1%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오전에 소셜 미디어(SNS)에 퍼졌던 미국 정부가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 대한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할 것이라는 소식이 가짜 뉴스로 드러났으나 시장에 추가적인 충격을 가하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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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힙’해진 중고거래, 패션 앞세워 시장 키우는 ‘무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