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

“투자자 94%가 손실” 주가 모멘텀 사라진 LG전자 경고등

최근 한 달간 LG전자의 시가총액이 1조4700억원 증발했다.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내놨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을 대폭 키웠다. 증권가에서는 주가 상승을 위한 모멘텀이 부재하다며 눈높이를 낮추는 추세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0.84%) 내린 7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가 최근 한 달간 11.25% 하락하며, 시가총액은 1조4728억3032만여원 날아갔다. 주가가 장기적으로 우하향하면서 이날 주가는 역대 최고가(19만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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