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Fitch)는 연말까지 한국 기준금리가 100bp 내려가 1.75%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글로벌 관세 전쟁으로 인한 경제 성장 전망 악화와 가계 부채 증가 가능성 등의 영향이다. 한국은행은 지난 2월 기준금리를 3%에서 2.75%로 인하했고, 지난 17일에는 금리를 동결했다. 제레미 주크 피치 아태(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신용등급 담당 이사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연례 콘퍼런스 '피치 온 코리아 2025'에서 이같이 밝혔다. 주크 이사는 "피치는 한국 기준금리가...
Previous Post
에이비프로바이오, 美 AACR서 이중면역 항암제 전임상 데이터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