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 주문으로 버텨왔는데...자영업자들은 안 되는 게임을 하며 자멸로 가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20여평짜리 분식집을 3년간 운영해 온 전모씨는 배달의민족(배민)의 포장 중개 수수료(이하 포장수수료) 부과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배민이 내일(14일)부터 포장주문에도 수수료를 매기기로 하면서 자영업자들의 반발이 거세다. 수익이 줄어들 뿐 아니라 음식 가격을 올리거나 기존에 소비자들에게 주던 혜택을 없애 오히려 부담이 늘어나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포장주문이 숨 쉴 틈..폐업도 고려━포장 수수...
Previous Post
[적중! 대박 예감] ‘나우IB, 크래프톤’ 예감 좋은 대박 종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