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

1분에 10명씩 소송 불어나는 SKT 급락…’유심 대란’에 관련주 상한가

SK텔레콤(SKT)이 해킹 피해로 급락한 가운데 무료 유심(USIM) 교체 수혜주로 거론되는 유심 제조사들이 급등했다. SK텔레콤이 무료 교체를 추진 중인 유심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다 보니 '유심 대란'이 일어날 것이란 관측이 힘을 받은 것이다. 28일 오전 11시10분 SK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5.02% 내린 5만4900원에 거래됐다. 반면 유비벨록스와 엑스큐어는 나란히 상한가를 찍었다. 두 제조사는 SK텔레콤에 유심을 공급하는 업체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한솔인티큐브(22.74%), 코나아이(8.81%) 등 유심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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