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케이엔제이(KNJ)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사업으로 출발했으나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포트폴리오를 여러 차례 정비하는 결단 끝에 어느덧 CVD-SiC 포커스링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디스플레이 장비업체→반도체 부품업체 전환, 험난한 여정 케이엔제이는 2005년 4월 설립됐다. 사명은 두 창립 멤버의 영문 이니셜 K와 J에서 따왔다. 지금의 회사를 이끌고 있는 심호섭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한 건 2008년 3월이다. 심 대표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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