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

‘머스크 교체’ 부인한 이사회 의장, 테슬라 주식은 왕창 팔아

로빈 덴홈 테슬라 이사회 의장이 지난해 11월 이후 계속해서 테슬라 주식을 팔아치우는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덴홈 의장이 미국 대선 직후인 지난해 11월 15일 3500만달러(약 501억원) 규모의 스톡옵션을 행사한 것을 시작으로 같은 해 12월 2일, 올해 2월 3일, 3월 3일, 지난달 29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약 1억8000만달러(2580억원) 규모의 테슬라 주식을 팔아치웠다고 전했다. 그는 2020년 이후 총 5억5800만달러(7997억원) 상당의 테슬라 주식을 매각했으며, 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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