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코스닥에 상장한 글로벌 코스메틱 전문기업 본느는 주가를 높일 목적으로 재고자산을 과대 계상했다 적발돼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 또 2023년 코스닥 상장사 보안소프트웨어 공급업체 시큐레터도 상장 당시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재고자산을 속여 공모가를 높이려다 적발돼 검찰로 사건이 넘어갔다. 두 회사의 회계부정이 적발된 것은 내부자의 신고 때문이다. 본느 회계부정을 신고한 A씨는 내부자료를 첨부해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 신고하는 방식으로 회사의 부정행위를 알렸다. 그의 신고내용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A씨에게 회계부정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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