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줄었다. 트럼프발 관세전쟁과 탄핵정국 등 불안정한 대내외 환경과 계속되는 소비침체 등이 영향을 미쳤다. BGF리테일은 8일 잠정 공시를 통해 올 1분기에 226억원의 영업이익(연결기준)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30.7% 감소한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165억원으로 3.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34억원으로 42.7% 줄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불안정한 대내외 환경과 계속되는 소비침체, 강추위,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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