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

‘냉면 한 그릇’ 비싸다 비싸다 해도…”줄서서 먹는다”

냉면이 길어진 무더위와 웰빙 트렌드에 힘입어 사계절 내내 즐기는 외식 메뉴로 주목받으면서 유통가의 주력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냉면 시장 규모는 2021년 약 4000억원에서 2023년 5800억원으로 2년 만에 약 45% 가까이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엔 역대급 폭염일수가 이어지면서 롯데백화점 내 냉면 전문점 매출도 전년 대비 20% 이상 늘었다. 롯데타운 잠실의 경우 냉면 전문점 매출이 무려 60% 넘게 급증했다. 냉면 중에서도 평양냉면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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