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

“33만명 실업” 李대통령에 SOS 보낸 홈플 노조..’줄폐업’ 제동 걸리나

전날(3일) 치러진 대선에서 승리한 이재명 대통령이 4일 공식 취임하면서 마트업계 2위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홈플러스 노조가 대선 직전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 '대량 실업' 우려를 전달한데 이어, 이 대통령 부임 첫날부터 공개적으로 지원을 요청하면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에게 공개편지를 보내 홈플러스의 대규모 폐점 사태에 대한 정부의 긴급 개입을 촉구했다. 홈플러스는 현재 전국 126개 매장 중 68개 점포를 임대 매장으로 운영 중이다. 홈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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