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

“걸리면 바로 압수수색”…대통령 지시에 확 바뀐 ‘주가조작’ 단속

이재명 대통령이 불공정거래 엄벌을 지시한 이후 금융당국이 이달에만 두차례 압수수색에 나서는 등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불공정거래 근절은 이 대통령의 자본시장 1호 업무지시인 만큼 각종 제도정비에 이어 적발과 처벌도 기민해진 모습이다. 2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24일 NH투자증권 직원의 미공개중요정보 이용행위 혐의를 확인하고 회사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지난 15일 SBS 직원이 넷플릭스와 협업 소식을 미리 알고 주식을 사들여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로 SBS를 압수수색하는 등 이달에만 두차례 강제조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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