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보핵산(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업체 알지노믹스가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해 45일간의 기업공개(IPO) 심사가 시작한다. 알지노믹스는 코스닥 입성을 노리고 있다. 이번 IPO를 계기로 침체됐던 신약 바이오 시장이 되살아날지 주목된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알지노믹스의 IPO 공동주관사인 NH투자증권은 거래소에 알지노믹스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알지노믹스는 초격차 기술특례상장(딥테크)을 통해 코스닥에 입성할 계획이다. 예비심사는 45일이 걸린다. 계획대로면 심사 결과는 9월에 통보된다. 알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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