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에이루트는 24일 본원 및 신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에이루트호텔앤리조트 파산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에이루트는 지난 5월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한 약 225억원 규모의 에이루트호텔앤리조트 유형자산 매각을 결정했다. 최근 자산 이전 절차를 마무리하고 거래를 종결했으며, 이를 통해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에이루트는 최근 보통주 4주를 동일한 액면가액 보통주 2.884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를 완료했다. 무상감자로 발생한 234억원 규모 감자 차익은 전액 결손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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