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국내 원자력 전문기업 오르비텍은 최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관계자들이 지난 22일 오르비텍 본사를 방문해 원자력 발전소 해체와 관련한 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설명을 들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고리 1호기 해체를 최종 승인한 이후 원전 해체 본격화에 따른 민간 기술 파트너 탐색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방문이다. 오르비텍은 이날 방문에서 지속적인 R&D를 통해 개발한 방사성 콘크리트 및 금속 폐기물 고도 감용 기술을 필두로 하여 현장 실증 경험 및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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