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중국 법인이 중국 현지에서 판매하는 냉동 김밥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에 풀무원 주가가 급등했다. 증권가에서는 소비 경기 둔화로 풀무원의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본다. 하지만 중국 법인 매출은 냉동 김밥 등 판매 호조로 선방하겠다. 23일 한국거래소(KRX) 코스피 시장에서 풀무원은 전일 대비 2560원(20.50%) 오른 1만5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냉동 김밥을 주로 판매하는 냉동 식품 가공업체 우양 주가도 덩달아 올랐다. 이날 우양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 대비 150원(4.66%) 오른 33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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