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원회(국정위)가 ESG(환경·사회 공시 기준과 대상·시기 등을 규정한 로드맵을 마련하는 국정과제를 수립했다. 국정위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을 20일 공개했다. 123대 국정과제에는 '진짜 성장을 뒷받침하는 생산적 금융' 과제가 포함됐다. 방안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ESG금융을 강화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기후기술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고탄소 제조기업의 탄소감축 활동에 대한 자금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ESG 공시 기준과 대상, 시기 등을 규정한 로드맵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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