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들어 답답한 박스권에 갇힌 코스피에 개미(개인투자자)의 고민이 깊다. PBR(주가순자산비율) 1배 수준인 3100선에서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지, 대내외 산재한 위협 요인으로 주저앉을지 예상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증시가 안갯속일 때야말로 ETF(상장지수펀드) 투자가 필요할 때다. 기본적으로 분산 투자일 뿐 아니라 위험을 대비한 전략 ETF나 하방 가능성에 베팅하는 ETF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서다. 24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86% 오른 3168.7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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