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미국 기준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고 미국 품목 관세 압박이 대두되면서 3200선을 하회했다. 잭슨홀 미팅,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으로 3100선도 안전하지 않다는 우려가 나온다. 18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38포인트(1.50%) 내린 3177.28에 마감했다. 3200선이 3거래일 만에 깨졌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채권·외환·원자재)리서치부 부장은 "미국 금리인하 기대 후퇴, 미국 품목 관세 압박 영향으로 코스피가 하락했다"며 &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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