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우주항공 특수합금 전문 글로벌 공급망 관리업체 '스피어코퍼레이션'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민간 우주발사업체 '스페이스X'와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스피어는 오는 2035년 말까지 10년간 스페이스X에 니켈, 초합금 등 고성능 특수합금을 공급하게 된다. 계약 종료 후 최대 3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됐다. 총 계약 규모는 초기 1년 수요예측치인 1544억원 기준 약 1조5440억원이다. 오는 2026년 확정 공급 물량은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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