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CSA코스믹의 경영권 변경 작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 구주 양수도 계약 잔금 일부가 납입되지 않으면서 임시주주총회에 상정된 안건이 모두 부결됐다. 잔금 납입 지연으로 하루 만에 양수인이 바뀌는 등 혼선이 이어지는 가운데 또 다른 투자자의 잔금 납입 여부에 따라 계약이 다시 변경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20일 CSA코스믹은 전날(19일) 속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상정된 모든 안건이 최종 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는 의결권 있는 주식 총수 5924만2494주 중 50.2%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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