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

더워서, 추워서, 비와서 못 갔던 아울렛..’공간 혁신’으로 돌파구

야외 매장 비중이 높아 무더위와 강추위, 장마철에 매출 변동성이 컸던 교외형 아울렛 점포가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실적 반등을 노린다. 실내 공간을 넓히고, 인기 브랜드를 채우는 혁신 전략이 핵심이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사이먼은 개점 8주년을 맞은 시흥프리미엄아울렛 내 2개층에 걸쳐 7410㎡(2245평) 규모의 실내 쇼핑 공간 '더에스몰'을 오픈했다. 아울렛을 평일에도 매일 찾아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콘텐츠' 매장으로 탈바꿈하는데 초점이 맞춰진 공간으로 업계 최초로 '올다무(올리브영·다이소·무신사스탠다드)' 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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