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고점을 돌파한 이후 횡보세를 이어간다. 하지만 최근 증권가에서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는다. HBM(고대역폭메모리) 공급 확대와 범용 DRAM(디램) 가격 상승 효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란 이유에서다. 14일 한국거래소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500원(0.54%) 하락한 27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비디아를 주축으로 한 HBM 핵심 밸류체인에 묶이며 SK하이닉스 주가는 1년 새 40% 넘게 상승했다. 지난 7월11일 장중 30만6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이후 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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