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한국의 원자력 주도기업에 절반 이상 비중으로 집중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를 선보인다. 생성형 AI(인공지능)로 전력수요 급증하면서 글로벌 원전 수요도 동반 상승하는 가운데, 관련 기술을 가진 한국이 최대 수혜 국가로 떠오를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이로써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상반기 주도 섹터였던 조·방·원(조선·방산·원자력) 상품을 모두 갖추게 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오는 19일 TIGER 코리아원자력 ETF를 상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이날 기자들과 웨비나를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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