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삼성전자가 각 부문에서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이 보다 구체화되고 있고 분기 실적 모멘텀과 추가 주주환원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8000원을 유지했다. 류형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실적 발표에서 삼성전자는 DS(디바이스솔루션) 사업 부문에서 근원적 기술 경쟁력 회복을, DX(디바이스 경험) 사업 부문에서 신규 폼팩터, AI 기능 강화를 통한 시장 선도를 강조했다"며 "지금의 랠리를 이어가려면 이 2가지에 대한 근거가 보다 명확해질 필요가 있다&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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