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코스피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25% 행정명령을 발표한 지난 4월7일 이후 올해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순매도세에 4% 가까이 밀리며 3100선으로 주저앉았다. 다만 금융투자전문가들은 코스피 지수가 이달 일시적 조정을 거치고 다시 반등세에 접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26.03포인트(3.88%) 내린 3119.4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등락폭은 지난 4월7일(-5.57%) 이후 최대치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 4.03% 내린 772.79에 마감...
Previous Post
<div>상반기 시멘트 판매 33년만에 2천만톤 밑으로..”외환위기 때보다 심각”</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