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이 중국 헨리우스 바이오텍에 기술이전한 항체신약 AC101(헨리우스 코드명 HLX22)'이 위암에 이어 유방암 치료제로 영역 확장에 나선다. 헨리우스가 HLX22의 글로벌 위암 임상 3상에서 고무적인 결과를 발표하면서 상업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5일 헨리우스의 중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HLX22는 기존 표준 치료제 대비 월등한 임상 효과를 보이며 1차 'HER2 양성 위암' 치료를 위한 다국가 임상 3상(MRCT)을 확대 진행 중이다. HLX22는 HER2 단백질의 특정 부위를 겨냥하는 항체치료제다. ...
Previous Post
로보티즈,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주가 4%대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