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상장사 와이제이링크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새로운 SMT(표면실장기술) 장비 생산 공장을 준공했다. 155억원이 투자된 멕시코 공장은 7272㎡(2200평) 규모로 제조라인과 물류센터를 함께 갖추고 있다. 월 최대 300대의 SMT 장비를 생산할 수 있다. 멕시코는 폭스콘(Foxconn), 자빌(Jabil) 같은 전자기기 위탁생산업체 뿐 아니라 콘티넨탈(Continental) 등 자동차 전장회사도 많아 SMT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와이제이링크는 이들 기업을 공략해 매출뿐 아니라 물류절감, 관세부담 완화 등 비용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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