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

한미정상회담, 쇠고기 개방 진전 없었다…미트박스 9% 급락

미트박스가 26일 장 초반 9%대 급락세다. 한미 정상회담 주요의제에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한국시장 추가 개방이 빠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52분 한국거래소(KRX) 증시에서 미트박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90원(9.90%) 내린 1만830원에 거래 중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농축산물 추가 개방을 미국이 요청했나'라는 질문에 "아예 얘기가 나오지 않았다"고 답했다. 미트박스는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이다. 운영사 미트박스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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