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조정을 받는 동안 서학개미들은 서둘러 빅테크 위주로 차익 실현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다만 일각에서는 기술주 반등을 기대한 2~3배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투자도 활발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지난 8월14~20일(결제일 기준 8월18~22일) 사이에 미국 증시에서 2억784만달러를 순매도했다. 2주째 매도 우위가 이어졌지만 순매도 규모는 직전주 5억4545만달러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었다. 이 기간 동안 S&P500지수는 1.1%, 나스닥지수는 2.5% 하락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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