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영업이익률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HD현대미포에 대해 목표가를 25만4000원까지 상향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목표가는 23만6000원. 전일 장 마감기준 주가는 21만2000원으로 목표가까지 20% 상승여력이 있다. HD현대미포는 올해 2분기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매출 1조2000억원을 거뒀다. 영업이익은 894억원(OPM 7.2%)을 기록했다. 김용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HD현대미포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5.7%포인트(p) 상승했다. 수주잔고 내 LNG선의 부재와 중소형 선박 가격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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