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가 지난해 3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미국 현지 생산법인 효성 하이코(Hyosung HICO)를 찾았다. 최근 미국 전력기기 시장이 호황을 보이는 가운데 우 대표는 생산 라인 점검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우 대표는 지난달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테네시주에 있는 효성 하이코 멤피스 공장을 방문했다. 효성중공업은 2019년 일본 미쓰비시가 사업 축소로 생산을 멈췄던 변압기 공장을 인수해 2020년부터 다시 가동했다. 우 대표는 이 자리에서 조현준 효성그룹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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