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디스플레이 구동칩 설계 전문기업 아나패스가 관계회사의 5G 칩셋 양산을 지원하기 위해 자금 대여에 나섰다. 아나패스는 8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관계회사인 GCT리써치에게 총 150억원을 대여한다고 밝혔다. 대여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026년 9월 10일까지다. 아나패스 측은 대여 목적을 GCT리써치가 5G 칩셋을 양산·공급하는 과정을 지원하기 위한 운영자금이라고 설명했다. 채권 확보를 위해 GCT리써치의 모회사인 GCT세미컨덕터(GCT)가 보유한 지적재산권 등을 담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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