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지트로닉스가 내년 흑자전환 동력으로 삼고 있는 분야는 해외사업이다. 국내에선 이미 전방산업 주요 고객사들이 수요 정체 국면에 들어서 있어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중국과 인도 등을 대상으로 그동안 준비해 온 해외사업에서 성과를 내는 것이 관건으로 풀이된다. 이지트로닉스의 연간 매출 추이를 보면 수출 비중은 매년 완만하게 상승하고 있다. 2022년 2% 수준에 그쳤던 수출 비중은 2023년 5%대까지 올라오더니 지난해 10%선을 넘겼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론 18% 수준까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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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더벨][이지트로닉스 줌인]SKT 해킹사태 여파, 통신 매출 ‘뚝’</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