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의료 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는 자사의 뇌경색 병변 검출 AI 모델이 대규모 임상 검증을 통해 뇌 손상 범위를 정확히 정량화하고 환자의 기능적 회복 수준과 합병증 위험까지 예측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신경과학 분야 SCI급 학술지 ‘Frontiers in Neuroscience’ 최신 호에 게재돼 기술의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일반적으로 뇌졸중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하면 의료진은 출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가장 먼저 NCCT를 촬영한다.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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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N, 버티컬 플랫폼 사업 확장…미래 핵심 사업으로 성장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