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의 본고장에서 '신라면'을 잇는 제2의 브랜드로 '너구리'를 키우는 투트랙 전략으로 올해 매출 200억엔을 넘기는게 목표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카스미가세키에 있는 농심 일본법인에서 만난 김대하 법인장(사진)은 "매운 라면 시장을 더 키우면서도 너구리의 기본 맛과 순한 맛으로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브랜드가 되겠다"면서 이같은 청사진을 밝혔다. 매운 라면의 불모지였던 일본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관련 시장 비중을 현재 6%에서 2030년까지 10%로 확대하고,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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