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가 인간의 일자리 감소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존 우려와 달리, 오히려 고용 창출의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저성장의 늪'에 빠진 한국에서 AI 도입이 성장률과 고용률을 모두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다. 삼일PwC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AI와 일자리의 미래'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보고서에는 AI가 노동시장에 가져올 변화와 최근 연구 동향 등이 담겼다. 보고서는 마이크로소프트·메타 등 빅테크들이 최근 단행하고 있는 인력 감축 사례를 제시하며 AI와 고용 관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
Previous Post
토마토시스템, 美 메디케어 시장 뚫었다…핵심 보험 시스템 개발 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