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오는 7일 '화장품의 날'을 맞아 점자스티커가 부착된 생활용품 1000여개를 시각장애인에게 기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올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화장품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취지에 공감한 아모레퍼시픽 임직원들이 자발적 봉사활동 형태로 참여해 점자스티커를 제품에 직접 부착하고 장애 인식 교육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은 본사에 근무 중인 시각장애인 직원들로 구성된 유니버설 자문단과 함께 기획부터 샘플 검수까지 전 과정 협업을 통해 점자스티커를 제작했다. 이어 화장품이나 생활용품 중 스킨, 로션, 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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