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2곳만 인가…증권사 컨소시엄 가점

정부가 부동산이나 음원저작권 등 기초자산을 유동화해 투자자에 분할 투자하는 조각투자 증권의 장외거래소(유통 플랫폼) 인가 업체 수를 최대 2곳으로 확정했다. 이달 말까지 관련 규정을 개정해 연내 예비인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4일 금융위원회는 조각투자 증권 장외거래소 인가단위 신설을 담은 자본시장법 시행령 및 관련감독규정 개정을 이달 말까지 완료한다고 밝혔다.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운영해온 시범 서비스를 제도화하는 내용으로 조각투자 유통플랫폼 인가를 최대 2곳까지 허용하는 게 골자다. 인가 요건에 부합하는 업체가 없으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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