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53억원, 17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8%, 37.1%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36억원과 106억원으로, 같은기간 70.7%, 67.8% 증가했다. 제주도 단기 렌터카사업을 매각해 영업권 양도수익 57억원이 발생했고, 순이자비용도 10억원 감소해 실적 증가 폭이 컸다. 레드캡투어는 올해 사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고객사 중심의 조직개편으로 렌터카사업부와 여행사업부를 통합해 효율성을 높였고, 신규 영업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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