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이스라엘 간 휴전 합의 발표 이후 중국이 이란산 석유를 계속 구매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미국이 이란의 핵 개발을 이유로 부과 중인 이란 석유 수출 제재를 완화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하지만 백악관은 그런 의미가 아니라면서 제재 완화 해석에 선을 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네덜란드 헤이그로 가는 에어포스원에서 SNS(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중국은 이제 이란으로부터 석유를 계속 구매할 수 있다.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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