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스

하나마이크론, 인적분할 제동…주총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하나마이크론이 추진하는 인적분할에 제동이 걸렸다. 반대 주주들이 제기한 임시 주주총회 결의 효력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은 소액주주가 제기한 임시주주총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다. 이번 결정으로 지난 16일 열린 하나마이크론 임시주주총회에서 통과한 분할계획서 승인 건 등은 본안 판결이 확정될때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재판부는 "검사인의 보고서에 따르면 채무자인 회사는 주주총회 성원 보고전 주주들로부터 받은 위임장을 검사인에게 제공해 대리권 인정 ...

Membership Required

🔒 해당 콘텐츠는 프리미엄 회원 전용입니다.

이 콘텐츠는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에게만 제공됩니다.
회원 가입 또는 로그인을 통해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Already a member? Log in here
네이버 로그인
구글 로그인
카카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