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쏠리드가 올해 하반기부터 괄목할만한 이익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2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5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낮췄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쏠리드는 올해 2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7% 줄어든 589억원, 영업이익은 92% 감소한 6억원에 그칠 전망"이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방산 매출 부진과 국내 통신장비 매출 감소, 유럽 관공서 매출 감소와 더불어 개발비 증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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